7월 14~15일 이틀간 일반 청약, 24일 상장 예정
[뉴스핌=홍승훈기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비중인 LG이노텍의 공모가격이 4만 500원으로 결정됐다.
LG이노텍의 상장 대표 주간사인 대우증권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받은 수요예측 결과 LG이노텍의 공모가격이 주당 4만 500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가격은 LG이노텍의 희망 공모가격밴드 5만원~6만원 보다 낮은 가격에서 결정된 것. 다만 최근 주가 하락으로 악화된 시장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 물량이 충족되었다는 점에서 선전했다는 평가다.
대우증권 ECM부 박재홍 부장은 “LG이노텍이 기관투자가 미팅과 IR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회사의 성장성을 적극적으로 알린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수요예측에 참가한 기관투자가들은 최근 공모가격 차이 등으로 인해 상장을 철회하거나 연기하는 회사들과 비교해 투자자들과의 상장 약속을 지키려는 LG이노텍의 공모진행 결정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LG이노텍 정용선 CFO는 “회사는 LG의 신뢰를 갖고 상장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창출을 통해 공모에 참여한 투자자들의 주주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7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68만주에 대해 청약을 받고 24일 상장될 예정이다. 대표 주간사는 대우증권, 인수회사는 우리투자증권, 굿모닝신한증권, 신영증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