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의 성명서가 경기의 하강리스크와 물가상승압력 모두 우려해 중립적으로 나온 것으로 시장은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따라 외국인 등 매도플레이어들이 일부 숏커버를 하면서 채권시장이 강세로 반전됐다. 기준금리 결정이나 금통위 성명서에 쇼크가 없어 일부 안도하는 모습이다.
시장은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의 기자회견 내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0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3호)는 전일보다 0.04%포인트 내린 5.9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1호)는 0.04%포인트 떨어진 6.02%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15틱 상승한 105.40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이성태 한은총재의 코멘트가 중립적이면 원달러 환율 움직임과 유가 움직임 등에 따라 현 수준에서 등락하거나 다소 안정되는 흐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