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런던 인터컨티넨털거래소(ICE)의 브렌트유는 전일 종가대비 1.60달러 하락한 배럴당 144.48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146.62달러까지 급등한 뒤 2달러 넘게 급반락한 것이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8월물도 목요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1.11달러 하락한 배럴당 144.18달러에 거래됐다. 역시 장중 145.68달러까지 상승했다가 143.70달러까지 2달러 가량 급반락했다.
최근 국제 유가 급등은 지정학적인 우려가 크게 작용했다. 이스라엘이 이란 핵 시설을 공습할 것이란 관측과, 이에 대해 이란이 "그렇게 할 경우 전쟁 개시 신호"라고 맞대응해왔다.
그러나 이란이 핵 개발 문제와 관련되어 강경한 태도를 누그러뜨리면서 긴장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가 확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