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외국인의 공매도 종목중 LG전자가 (약 1600억원) 1위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LG전자가 4일 전날보다 0.44% 오른 11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지만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공매도란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매도 한 이후 주가가 하락해 가격이 쌀 때 재매수해 되갚음으로써 차익을 얻는 거래 방법의 하나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기간중 LG전자처럼 외국인들이 주가 하락을 확신해 공매도를 한 종목은 현대차, 하이닉스, 동양제철화학 등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순매도 2790억원 가운데 730억원(26%)이 공매도인 반면 LG전자는 1540억원 순매도 중 1590억원(103%)으로 나타났다.
하이닉스는 최근 한 주간 순매도(660억원)보다 공매도(830억원)가 125% 많았고, 현대차도 순매도(160억원)보다 공매도(930억원)가 58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현재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와관련, "공매도는 주가의 하락이 예상될때 이뤄지며, 상환기간이 짧지 않아 단기적 강한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며 "LG전자의 공매도량이 많다는 것은 하락의 가능성도 그 만큼 클 수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