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긴축 우려 속에 최근 급락 장세가 이어진 뒤 저가 매수세가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 일단 닷새 하락한 뒤 전날 강보합 마감을 포함해 연이틀 반등한 것이다.
3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51.8포인트, 1.95% 상승한 2703.53을 기록했다.
장 초반 2566.53까지 3% 급락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세로 전환, 2746.37까지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외국인 전용인 상하이 B지수는 전일대비 4.21포인트, 2% 오른 211.91로 거래를 마쳤다.
오전 마감 무렵부터 에너지 및 발전소, 비철금속, 농업 관련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급등했으며, 전날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루머로 10% 폭락한 핑안보험의 경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면치 못했다.
전날 관영 신화통신이 증시에 대해 견조한 펀더멘털 때문에 계속 성장할 것이란 낙관적인 관점을 제시한 것도 투자심리 회복에 기여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등 최근 저점에서 바닥을 칠 것이란 기대감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