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훈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3일 "슬로바키아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반제품조립(CKD) 수출 호조와 환율효과로 올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4%와 30.7%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전체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각각 22.6%와 52% 늘어나는 등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애널리스트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자동차 해상운송사업은 올해 8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오는 2010년에는 연간 1조3000억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철강물류에 대해 그는 "현대제철의 1기 고로가 완성되는 2010년에 실적으로 반영, 2012년부터는 매년 5000억원의 수익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CKD, 해상운송, 철강물류 등 3가지 신규사업을 통해 2012년까지 연평균 19.8%의 외형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며 "2012년 매출은 작년보다 147% 급증한 6조2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생산능력 확충에 따른 물류수요 증가가 고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