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물 금리가 전일대비 0.03%포인트 상승한 4.00%를 기록했고, 2년물 금리 역시 0.03%포인트 오른 2.65%로 거래를 마감했다.
6월 ISM제조업지수가 예상과는 반대로 개선되면서 경기확장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선인 50선을 5개월 만에 회복한 것과, 장중 하락하던 미국 증시가 막판 반등한 것도 부정적인 요인이 됐다.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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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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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1.74(+0.09). 2.62(-0.01). 3.33(-0.02). 3.97(+0.00). 4.53(+0.01)
01일 1.86(+0.12). 2.65(+0.03). 3.35(+0.02). 4.00(+0.03). 4.5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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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장 초반까지만 해도 UBS, 도이체방크 등의 실적 우려로 인한 유럽 채권시장 강세, ISM제조업지수 하락 기대감으로 인해 채권시장은 매수 우위로 출발했다.
이 때문에 10년물 금리는 초반 3.89%까지 하락하며 근 한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그러나 ISM지수 결과가 발표되자 곧바로 손절매물이 쏟아지면서 10년 금리는 급반등했다.
장중 미국 증시가 낙폭을 확대하자 채권 매수 움직임이 다시 나타나는 듯도 했지만, 제너럴모터스(GM)의 6월 신차 판매가 생각보다 양호하게 나온 덕분에 증시가 반등하자 결국 채권 매도세가 우위를 차지했다.
물론 자동차 생산업체의 판매실적이 개선된 것은 아니었다. GM은 6월 판매가 18% 감소했으며 3/4분기 전망도 하향조정했지만, 월가는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는 결과가 좋다면서 안도했다.
포드자동차의 매출은 28% 급감했고, 일본 도요타의 매출도 21%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상당수 딜러들이 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데스크를 빠져나가고 있어 거래가 얇아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장중 변동성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여전히 국제유가와 주가 동향에 사로잡혔다.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근월물은 장중 143달러를 돌파하면서 최고치에 접근한 뒤 전일 종가대비 1달러 가까이 오르면서 142달러 부근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2년물 재무증권 금리도 장 초반 2.51%까지 하락하면서 지난달 9일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반등했다.
미국 5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4% 감소해 예상보다 감소 폭이 완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