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국내주식형 펀드는 신뢰성을 상실한 해외증시에 비해 매력적"이라며 "단기적으로는 방어력이 좋은 중소형가치의 비중을 늘렸다가 반등시 대형성장주로 비중확대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그는 “▲ 채권형펀드 ▲ 이머징시장펀드 ▲ 선진시장펀드 ▲ 상품펀드 등은 기대수익률이 높기 어렵다”며 “인플레이션에 대비하여 ▲ 금융공학펀드 ▲ ELS(ELF) 등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불확실성 높은 변동성장세에 새로운 트렌드변화 모색기
: 올해 7년 강세장이 무너지고 본격적인 조정이 시작되는 변동성 높은 시기로
① 기존 시장을 주도했던 이머징시장이 흔들리면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시기이다. 하반기는 높은 변동성 장세가 예상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익력이 돋보이는 안전자산, 선진국시장 부각, 투자펀드, 금융공학펀드 등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으며,
② 이머징시장과 선진국시장의 탈동조화, 글로벌인플레이션 확산, 유가의 지속적인 상승, 미 달러화 가치하락 지속 등 극단의 전망이 존재하고 있어 각각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시장 흐름이 전개될 수 있는 시기이다.
◆ 상반기 신용위기,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3각 파고에 최악의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글로벌 펀드시장은 큰 흐름으로 볼 때 글로벌펀드의 추세반전 시점은 4/4분기 이후 장세반전 혹은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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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정이 지속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추세반전은 하반기(4/4)이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북핵신고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업실적 개선 추세,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감안할 때 이머징시장의 붕괴로 신뢰성을 상실한 해외증시보다 자산배분시 보다 높은 비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다만 국내증시의 조정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단기적으로 방어력이 높은 중소형가치(유리스몰뷰티, 탑스밸류주식, 한국밸류10년)에 비중을 높였다가 하반기 반등시 상승탄력이 높고 수익창출능력이 높은 대형성장주(미래디스커버리)펀드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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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부담으로 금리상승 가능성이 높고, 실질금리가 낮게 유지되고 있어 투자매력은 다소 떨어져 보인다. 주식형의 부진에도 관심이 좀처럼 이전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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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상승에 가장 취약한 이머징지역은 경제적책을 성장에서 물가안정으로 방향선회 이후 금리인상, 유류보조금폐지, 환율(자국통화 강세)정책 등을 통해 본격적인 긴축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고통(주가에 악재)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건전한 재정 확보, 지속가능 경제성장구조를 만들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
따라서 당분간(올해는) 아세안, 아시아를 비롯한(자원부국 제외) 대부분의 이머징국가의 주가는 상승탄력이 낮아질 것이다. (※ 중위험고수익 → 고위험저수익 자산)
- 자원부국펀드
하반기 글로벌리스크로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어 개별국가보다 분산투자된 지역펀드로 투자할 필요 있으며 관심대상은 SH러브펀드, 피델리티EMEA 등 고유가 수혜를 받고 인플레이션 리스크 부담이 적은 러시아, 브라질, 중동지역펀드가 유망할 것으로 보임
다만, 글로벌증시 부진 지속, 유가 변화 등에 따라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나, 하락시 저점 매수 등 매수관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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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미국, 캐나다)과 일본이 시장주도력을 점차 회복하고 있지만, 기대수익률은 높지 않을 전망이다. ※ (예) 일본펀드의 추가하락시 매수(기대수익률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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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고유가 등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하반기로 접어들수록 인플레이션 우려 줄고, 유가도 현재의 유가수준에서 크게 상승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아 상반기보다 수익률 상승세는 크지 않거나 하락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추가적인 비중확대보다 비중축소 관점에서 보수적 관리가 필요하며 농산물 등 상품시장의 장기추세 전망이 유지되는 섹터로 축소 선별할 필요가 있다. (※ 에너지, 상품지수 → 농산물, 대체에너지 등)
◆ 또한, 인플레이션이 당분간 시장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기대수익률을 현실화한다면,
- 금융공학펀드("예금 + 알파"수익률 기대) → 산은CYD인덱스파생상품(롱숏전략)과 같은 시스템형 금융공학펀드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 ELS(ELF)도 변동성 높은 불확실성 장에서 유효한 투자방법임. 다만, 상품구조(만기, 기초자산, 기초자산 수)와 리스크 감내도(원금보장, 비보장)에 대한 평가 우선
- 실물펀드도 인플레이션 헷지효과 높은 상품이지만, 투자대상이 많지 않고 폐쇠형구조라는 단점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