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올해초부터 추진한 보유자산 유동화의 첫 결과물로 부동산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목적회사(ALD 제1차 PFV)로부터 올해 55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될 예정이다.
대한전선 안양 전선공장은 지난 70년대초부터 주력 생산기반이었지만 평촌신도시가 들어서고 공장주변이 상권으로 개발된 상태다.
대한전선은 이에 따라 보유부동산 개발과 함께 충남 당진을 미래 신공장 부지로 정하고 공장 이전을 추진해 왔다.
ALD 제1차 PFV는 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 사업개발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로 대한전선도 일부 지분참여를 통해 개발사업을 함께 진행할계획이다.
금융자문회사로 삼성증권이 금융주간사로 농협이 참여해 사업방안 수립과 프로젝트파이낸싱, 시공건설사 선정 등에서 상호협력하게 된다. 대한전선은 안양공장 부지는 향후 용도변경을 통해 주변 여건에 맞는 개발사업을 추진할 경우 상당한 개발수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전선은 올 하반기에 시작해 향후 3년여에 걸쳐 신공장건설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공장시설 이전과 특수목적회사를 통한 부동산개발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대한전선은 안양공장외에 남부터미널 등 보유 부동산 유동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같은 작업들을 통해 상반기 중 최대 8000억원 가량의자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