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대표 최영준)는 산업용 컴퓨터를 활용해 인천공항에 특화된 운항정보안내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어드밴텍의 이번 시스템은 비행 스케줄과 공항의 보안 상태, 입국 심사 장소 및 비행기 게이트 안내 등을 실시간으로 상세히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현재 인천 공항 내 기존 시스템을 대체해 새롭게 설치 중이다.
이번 시스템은 소음과 먼지를 일으키는 쿨링팬을 없애고 -20도에서 40도까지 온도의 제약이 없는 임베디드 형태로 제공된다.
또 고화질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인텔 펜티엄 M 1.6GHz CPU에 1G DDR2 SDRAM이 장착된 고성능 산업용 컴퓨터를 활용해 좁은 공간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분진과 진동에 강한 산업용 컴퓨터의 장점만을 살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쉽게 접속할 수 있다.
확장성이 뛰어난 DVI 인터페이스를 통해 대형 패널에 운항 정보 및 보안 상태를 선명하게 디지털로 출력할 수 있으며 오디오 스피커로 직접 알람이나 안내방송을 전달할 수도 있다.
김성진 어드밴텍 영업부장은 "최근 산업용 컴퓨터는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정보 안내 시스템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유비쿼터스 시대에 일반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는 이번 안내 시스템은 인천 공항 뿐 아니라 호텔, 프랜차이즈 업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