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우인터는 과거 대우그룹이 중흥기를 맞던 시점부터 자원개발이 풍부한 우즈벡등 중앙아시아에서 높은 인지도와 돈독한 관계를 앞세워 자원개발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우인터는 24일 우즈벡 자원개발사업을 담당할 대우 에너지 센트럴 아시아(DAEWOO ENERGY CENTRAL ASIA)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대우인터가 15만달러를 투자해 새롭게 우즈벡에 신설한 대우 에너지 센트럴 아시아법인은 앞으로 우즈벡 35, 36육상광구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게 된다.
일단 대우인터는 올 하반기 중으로 대우 에너지 센트럴 아시아법인을 통해 우즈벡 35, 36육상광구 탐사에 나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대우인터 관계자는 "우즈벡 35, 36광구는 미얀마 가스전과 달리 해상광구가 아닌 육상광구라는 점에서 탐사와 개발이 용이한 유리한 잇점이 있다"며 "이런 연유에서 미얀마 가스전보다 보다 빠른 시간 내에 가시적인 성과물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100% 탐사권을 갖고 있는 우스트리히트 지역에 위치 한 육상 35, 36 광구의 인근지대가 대부분 가스전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대우인터와 한국정부도 가스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함께 대우 에너지 센트럴 아시아법인은 조만간 광업진흥공사와 공동으로 우즈벡 우라늄광산 개발에도 참여하게 된다.
앞서 대우인터 중앙아시아 총괄 대표인 전병일 타슈켄트 지사장(전무)은 지난달 23일 현지 타슈켄트 지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광진공과 우즈벡 우라늄 광산개발에 참여하기 위한 막바지 조율작업을 하고 있다"라며 시점이 임박했음을 시사한 상태다.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이 광진공과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우랴늄 광산개발지대는 잔투아르 지역이다.
이 지역은 이미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 시절인 지난 2005년 광진공이 우즈벡과 MOU체결을 통해 우라늄 광산개발 지역으로 점찍은 곳이다.
이 외에도 대우인터측은 광진공이 주축이 된 금광개발 프로젝트에 합류, 우즈베키스탄 최대 금광부존지대인 자파드노에서 금광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인터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우즈벡 35, 36육상 광구등 자원개발탐사를 위해 현지 자원개발법인을 설립하게 됐다"며 "이번 자원개발 법인설립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에너지및 자원개발을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한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