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빌딩관리시스템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지멘스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의 상업용 에어컨 제품 뿐만 아니라 이를 제어하는 솔루션까지 확보하게 돼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협력 범위도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 영역까지 적용함으로써 향후 해외시장 매출 확대에도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최근 유럽, 북미 등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친환경, 에너지효율 등의 이슈가 확대됨에 따라 공조관리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컨트롤 솔루션이 통합된 상업용 에어컨 제품과 기술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고 있다.
세계 상업용 에어컨 제품 시장은 지난해 324 억 달러에서 올해 363억 달러로 확대되고, 관련 컨트롤 솔루션 시장도 170억 달러에서 올해 190억 달러로 각각 확대될 전망이다.
에어컨사업부장 노환용 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LG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냉난방 공조사업 확대를 위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며 “기존의 상업용 에어컨 시장 뿐만 아니라 통합 솔루션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 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멘스는 산업용 솔루션, 에너지, 헬스케어 등의 사업에서 지난해 매출 1043억 달러를 달성한 전기 전자업계 글로벌 1위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