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식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수입 슬라브 오퍼가격이 1000달러를 상회하고 중국산 조선용 후판 오퍼가격이 1300달러(fob)에 달하는 등 동국제강 후판가격 인상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포스코의 내수가격 인상 후 동국제강의 후판가격도 추가 인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 애널리스트는 "올 상반기 영업마진이 14.3%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나 후판가격 추가 인상이 없다면 하반기 영업마진은 6.4%로 축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후판가격 추가 인상은 하반기 마진을 방어할 뿐 아니라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마진 위축, 환율 상승, 쌍용건설 인수 참여 등의 악재를 충분히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