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압력 확대로 인한 세계 각국의 금리인상 물결 불구, 핵심 사안은 연준과 ECB 금리정책
고유가로 인해 인플레 압력이 확산되면서 신흥국가의 정책금리 연쇄 인상 및 선진국의 금리인상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당사는 이러한 정책금리 인상 물결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여전히 신흥국가보다는 선진국의 금리인상 폭 이 관건인 것으로 판단한다.
세계경제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높이고 있는 국제유가 상승세가 미국과 유로 존간의 정 책금리 차의 영향을 받는 달러가치 변동에 의해 좌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유효수요에서 차지하는 신흥국가의 비 중이 미미하다는 점에서 선진국 유효수요가 여전히 세계경제 향방에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하반기 세계경제, 최선의 조합은 양국 금리동결, 반면 최악의 조합은 연준 동결 및 ECB 금리인상
하반기 세계경제의 새로운 변수로 부상한 미국과 유로 존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관련하여 ECB가 연준보다 금리인상을 단 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유로 존의 정책금리가 이미 중립금리 영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금리 인상 여력면에서는 유로 존보다는 미국이 더 큰 상황이다.
미 달러화 가치 및 국제유가 영향 경로를 통해 양국의 정책금 리 변동 시나리오별 세계경제 영향을 검토한 결과, 당사는 하반기 세계경제에 있어 최상의 조합은 양국 모두 구두 경고에 그치며 정책금리를 동결하는 경우이고, 최악의 조합은 연준이 동결하는 반면 ECB는 금리인상을 지속하는 경우가 될 것 으로 판단된다. 한편, 차상위 조합은 연준의 점진적 금리인상과 ECB의 동결의 경우가 될 것이며, 차하위 조합은 양국의 동반 금리인상의 경우가 될 것이다.
3분기 최악의 조합에서 4분기 차상위 조합으로 진전 예상 뉴욕증시 장기 상승추세 유효 예상
당사는 미국과 유로 존의 경기여건을 감안한 결과, 3분기에는 연준과 ECB가 최악의 조합을 보일 것이나 연말로 갈수록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가 높아지면서 차상위 조합으로 이행될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사상최고 행진을 지속하고 있 는 국제유가가 하반기 세계경제의 걸림돌로 부상한 상황에서,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에 의한 달러화 강세와 이를 통한 국제유가의 하향 안정 가능성은 하반기 세계경제에 구원투수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지금은 비록 뉴욕증시가 조정국 면을 전개하고 있지만 하반기 중 대세상승 재개 가능성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