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17일) 오후 2시경 쎄니트는 주식 대량보유보고서를 통해 다음커뮤니케이션 이택경 본부장이 신주인수권부사채와 3자배정 유상증자, 장내매수 등을 통해 쎄니트 지분 293만2334주(7.30%)를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쎄니트 관계자는 "다음의 이택경 본부장이 지난 3월부터 수 차례에 걸친 BW 인수와 3자배정, 장내매수 등의 방법으로 지분을 늘려왔다"며 "투자 목적에 대해선 뭐라고 언급하기 곤란하며 공시한 바와 같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이해해달라"고 전해왔다.
이에 대해 다음커뮤니케이션 홍보팀측은 17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택경씨는 다음의 초기멤버는 맞지만 임원직을 떠난지가 5~6년 이상 됐다"며 "투자자 오해의 소지가 있어 일단 쎄니트측에 정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18일 장 개시후 지금까지 정정은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이택경씨의 지분(보통주)은 특수관계인 1인을 포함해 2.17%(82만7072주)이며 대부분(5.13%)은 BW 형태다. 이 사채의 권리행사 기간은 오는 2009년 3월11일~2010년 2월 11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