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고려아연에 대해 "비철가격 약세에도 예상보다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로 BUY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 애널리스트의 이날 고려아연 투자보고서 주요 내용.
- 예상보다 높을 2분기 이익 전망, 08년과 09년 20% 이익상향조정
2분기 영업이익은 1,821억원으로 당초 예상 1,300억원보다 높으면서 전분기대비 76% 증가할 것으로 보임. 이러한 높은 영업실적 전망은 1) 아연과 연가격 약세에도 TC상승(광물가격 하락)에다가 2) 환율 약세에 따른 수혜 (1% 하락시 1% 이익증가 효과), 3) 동, 인듐 등 부산물의 생산증가 때문으로 판단. 특히 연의 실질TC 톤당 200달러 상승은 연간 400억원 영업이익증가 효과 발생.
이러한 수익성 향상요인은 하반기와 09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08년과 09년 이익전망을 각각 20% 상향조정함. 이익 수정의 결과 08년 주당순이익은 아연 및 연 가격 약세에도 07년 수준을 유지하고 09년에도 전년비 7% 늘어날 것으로 보임. 08년에 영업이익이 전년비 다소 증가하더라도 환평가손실과 지분법이익감소로 순이익은 전년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 비철가격 약세에도 예상보다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로 BUY 투자의견 유지
BUY 투자의견유지는 1) 아연과 연 가격 약세 우려에도 불구하고 (아연전망을 07년 3,243달러에서 08년과 09년에는 2,104달러와 2,000달러로 전망, 연가격은 07년 2,529달러에서 08년과 09년 2,100달러와 1,800달러로 전망) 광물가격하락으로 수익성이 예상보다 안정되고, 2) 지속적인 부산물공장건설로 연간 150~200억원의 추가적인 영업이익이 발생되며, 3) 환율 약세의 수혜주이기 때문. 목표주가 18만원 (향후 3년간 EPS 8배, 국제 아연업체들의 평균 밸류에이션) 유지함.
아연가격은 현재 투기적 거래 감소로 1,800달러대로 하락하였지만, 중기적으로 2,000달러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이는, 중국의 중소제련업체들의 손익분기점이 2,500달러 수준으로 아연 생산 증가가 어려워 연초부터의 중국의 아연순수입 유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