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 하한가로 거래를 마친것을 비롯, STX엔진 및 STX조선은 12~13%대, STX팬오션은 5%대 각각 급락한채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STX의 갑작스런 유상증자 결정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뛰어들기 위한 자금 조달용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그러나 STX그룹측은 "단순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함"이라는 입장이다.
STX 관계자는 이날 "그룹 부채비율도 좀 있고, 또 그 동안 진행된 여러 투자와 관련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측면"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사 모 애널리스트는 이날 STX그룹주의 폭락에 대해 "유상증자 규모가 큰 편이라 하한가를 친 것 같다"며 "향후 STX조선의 비전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시설투자에 대한 우려감이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