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6일 9시 47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그랜드포트 고위 관계자는 16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30억원 단기차입건은 로봇쪽 자금 소요되는 부분이 있어 이쪽에 쓸 계획"이라며 "이 외에 운영자금에도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랜드포트는 지난날 7일 신규사업 진출의 일환으로 이사회 결의를 거처 30억원을 차입키로 했다고 이달 13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뒤늦게 밝힌 바 있다.
회사측은 차입에 대한 계약조건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3건에 대한 근저당권 설정 및 60억원 약속어음 공증을 담보로 제공했으며 차입금 가운데 6억원은 선이자로 지급했고, 24억원은 양도성예금증서(CD)로 보관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코스닥시장본부는 그랜드포트에 대해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공시를 지연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한편 이에 앞서 그랜드포트가 발행키로 한 300억 규모의 전환사채건은 현재 금감원 승인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환사채 발행건의 경우 자원개발 및 컴퓨터 부품업체 인수자금에 쓰일 예정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은 자원개발관련 독점적 유통권을 확보하는 쪽과 컴퓨터 부품업종 M&A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지난 주 금요일에 금감원에 신고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