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지난 2004~2007년 한국의 여객 항공운송 수요(RPK기준)는 연평균 7.9%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소득증가에 따른 해외 여행수요의 확대,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의한 미국 방문객 수 증가, 해외 유학 및 연수의 증가 등으로 여객 항공운송 수요는 2012년까지 연평균 7.6%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인천공항(ICN)은 지리적 조건, 공항혼잡도, 이용료 등이 경쟁공항 대비 우위에 있으므로 '허브의 허브'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아시아나항공에게는 환승과 환적화물 수요의 증가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다음달 1일 국제선 유류할증료 확대 시행과 국내선 유류할증료 도입으로 3/4분기에는 560억원의 영업흑자 예상된다"며 "4/4분기 중 금호생명 상장 후 지분매각으로 재무 안정성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