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은행업 비중 확대: 은행주 초과 상승은 경기선행지수 상승전환시기
하반기에도 은행의 실적 개선 모멘텀을 찾기는 힘들 전망이다. 물론 이익 훼손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은행주를 긍정적으로 보자는 판단이다. 1) 은행업종이 초과수익률을 기록했던 시기는 경기선행지수 상승 전환 초기였다. 물가 불안이 걸림돌이지만 거시지표상 경기선행지수의 상승세 전환이 가까워지고 있고 OECD경기 선행지수도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다. 2) 그동안 발목을 잡고 있던 건설관련 대출 문제도 몰릴 만큼 몰린 한계 기업들이 도산하면서 정부가 대책을 내놓기 시작했다. 정부가 손을 쓰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해소는 시간과의 싸움으로 판단된다. 3) 외환은행 재인수전 및 국책은행 민영화 과정에서 금산 완화나 금융기관 소유 및 투자 한도의 제한들이 풀리면서 추가적인 구도재편에 대한 기대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4) 더욱이 주가는 PBR이 1.1배로 하락했고, 09년 실적으로 보면 1배 이하 국면으로 싸다는 점이다. 최악의 경기바닥이 예고되고 있지만 항상 새벽은 어둠 속에서 온다.
-이슈 점검: 금융산업의 성장스토리 M&A는 계속된다
하반기 및 09년은 구도재편 이슈가 여전히 부각될 전망이다. 외환은행 재인수 여부는 7월말이면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 8월에는 정부가 국책은행 민영화 방안을 다시 정리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와 기업은행 등에 대한 그림들이 그려질 것이고, 금융기관들은 이해득실을 따지기 위한 주판알 튕기는 소리가 투자가의 귀를 솔깃하게 할 것이다. 결국, 정부는 구도재편을 통해 금융산업의 성장화를 꾀하는 부분으로 밀어붙일 가능성이 높아 다시 한번 금융산업의 성장스토리인 M&A가 재현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 국민은행, 하나금융지주 관심, Top Picks은 우리금융지주와 부산은행
은행업종은 매크로 콜과 더불어 구도재편의 모멘텀 콜이다.
따라서 외환은행 재인수전 여부가 관건이지만 재인수전이 시작되며 가장 적극적일 국민은행과 하나금융지주에 관심이 요구된다. 나아가 민영화 과정에서 결국 구도재편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우리금융을 Top pick으로 선정한다. 부산은행은 실적 개선 및 최고의 ROE 등을 감안할 때 07년과 같이 은행주의 실질적인 주도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