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으로 가면서 미국이, 그리고 다음에 유럽이 차례대로 회복되면서 세계경제도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다.
13일 도미니크 스트로스-칸(Dominique Strauss-Kahn)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올해 내내 주요 경제가 부진을 경험할 것이라며, "내년까지는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토요일 오사카에서 열릴 선진국 G8 재무장관 회담 및 확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칸 총재는 기자들에게 "내년으로 가면서 미국 경제가 먼저 회복되고, 그 조금 이후에 유럽 경제가 따라 회복되기 시작할 것으로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편 칸 총재는 "금융 혼란의 결과가 계속 경제에 부담을 주는 기간이 당분간 지속되겠지만, 금융 위기가 대부분 지나갔다는 상당한 근거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 달 유럽중앙은행(ECB)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인플레 압력 상승이 주된 쟁점이 될 때 중앙은행이 이에 대해 모든 주의를 집중하는 것은 합당한 일로 본다"고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