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는 12일 정부 및 화주와의 협상이 결렬돼 예정대로 13일 0시부터 운송거부에 돌입키로 했다.
당초 이날 오후 3시에 열리기로 했던 정부와 화물연대의 막판 협상은 열리지조차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위기경보(Yellow)를 경계경보(Orange)로 한 단계 격상하고 비상수송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화물연대도 이날 저녁 7시30분 대림동 화물연대본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일정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주요 사업장 운송 차량 2818대와 항만 운송 차량 1710대 등 모두 4528대가 운송 거부에 나섰다.
사업장 운송 거부 차량은 전날보다 283대 줄었지만 항만의 운송 거부 차량이 605대나 늘어나 항만 물류 수송에 비상이 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