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시장에서 은행권이 손절물량을 내놓으면서 선물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43틱까지 하락한 후 현재는 37틱 하락한 105.73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권은 현재 4500계약 이상을 순매도하고 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함께 국내에서도 물가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이 같은 추세 전환이 어렵다고 판단, 은행권 내부에서 손절 및 보유 채권에 대한 헤지 매도를 내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증권사는 매수 물량을 늘려 현재 3800계약 이상을 순매수하고 있는 모습이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는 "현재 시장이 추세 전환이 어렵다고 판단, 은행권 내부에서 현물 포지션에 대한 손실이 커지는 것을 커버하기 위해 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