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에 부담감을 느낀 사우디 아라비아가 산유국과 석유 소비국 간 정상회담을 제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미국 달러화 강세와 함께 유가 하락을 부채질 했다. 전주말 11달러 가까이 급등하며 최고치에 접근한 부담감으로 인해 차익매물이 출회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7월물은 전주말 종가대비 4.19달러 급락한 배럴당 134.35달러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WTI 근월물은 136.60달러에서 거래를 시작, 장중 137.70달러를 고점으로 133.95달러까지 떨어졌다.
한편 런던 ICE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주말 종가대비 3.78달러 급락한 배럴당 133.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