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4일 제출한 주요국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일본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1% 정도에 이르렀으나 근원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제로 부근에 머물러 있고 앞으도로 완만하게 상승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 같은 권고를 내놓았다.
이번에 일본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1.7%로 기존 전망에 비해 0.1%포인트 상향 수정된 반면, 내년 전망치는 1.5%로 0.3%포인트 하향수정됐다.
임금 증가세와 주택투자 회복으로 인해 1% 중반 수준의 성장률이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
일본은 올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압력이 0.9%로 높아진 뒤 내년에는 0.4% 수준으로 완만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물가 압력이 여전히 약할 것이며, 따라서 근원 인플레이션이 확고하게 상승할 때까지는 디플레이션이 유발되지 않도록 적절한 완충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