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경기침체와 고유가 문제로 유럽시장의 휴대폰 수요가 다소 부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로 인해 유럽시장 출하비중이 높은 소니에릭슨과 삼성전자의 출하대수가 예상보다 다소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유럽시장의 수요부진 우려감으로 올 글로벌 휴대폰 수요를 하향 조정하나 이머징마켓의 수요 견인을 고려해 글로벌 휴대폰 수요는 1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LG전자의 경우 올 2/4분기 출하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LG전자는 뷰티폰 보이저폰 비너스폰 등 하이엔드 모델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유럽에서의 수요 부진에 따른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고 있어 2/4분기 출하대수가 예상하는 2800만대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LG전자의 2/4분기 예상출하대수는 직전분기인 1/4분기 대비 15% 증가한 수치이다. 현재 LG전자는 시장점유율 3위 자리를 놓고 모토로라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면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