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물가안정 발언과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 외국인들이 국채선물 쏟아내면서 시장의 강세는 제한되고 있는 모습이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5.51%로 전일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13틱 상승한 106.57에서 움직이고 있다.
정부가 물가안정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지만 국제유가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어 시장의 심리는 취약한 상태이다.
더욱이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들이 국채선물 순매도량을 늘려감에 따라 국채선물 반등세가 축소됐다.
최중경 기획재정부의 물가안정 발언으로 장중 21틱까지 상승한 국채선물 6월물은 현재 12틱 상승한 106,56에서 주춤거리고 있다.
다만 투신은 1116계약, 은행은 833계약의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0원 하락한 1014.6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는 "일단 시장은 어제 물가 급등 분위기를 잠시 잊고 환율과 해외호재에 기대 그 동안의 약세에 따른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하지만 정부가 물가관리를 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그 만큼 물가상승이 심각한 문제인 것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 이 때문에 채권의 저가메리트도 한계가 있어 롱플레이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