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일 "산은지주 지분 49%를 팔면 매년 2조원씩 3년간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같은 수치는 액면가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또 민영화된 초기 산은의 트랙레코드도 없기 때문에 저평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최소 2조원으로 잡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위원장은 또 "산은의 BIS비율 10%를 유지한다고 가정할 때 2원씩 들어오는 자금을 감안하면 보통 BIS비율(10%)의 10배의 레버리지가 생긴다고 할 때 매년 20조원의 자금이 대출로 활용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현재 예상할 수는 없지만 산은에서 KDF로 넘길 하이닉스 등의 구조조정 기업들 매각 분까지 감안하면 이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