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섭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태양광 장비 사업의 실적 향상이 확실시되고 있고 LG디스플레이의 6세대 라인 확장에 의한 LCD장비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태양 전지 합작사의 설립발표는 주성엔지니어링 장비에 대한 구매를 전제로 하는 것"이라며 "합작사들이 향후 공격적으로 설비 규모를 확장할 계획으로 실적 향상 가능성이 어느정도 확인된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LG디스틀레이의 신규 6세대 라인에서 주성엔지니어링은 2~4대 가량의 장비를 수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로는 전망치보다 많은 양이 수주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반도체 장비 부문은 하이닉스의 올해 CAPEX 계획 축소로 실적 부진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는 평가다.
그는 "주요 고객 중 하나인 ProMOS의 올해 설비 투자액 규모도 전년의 1/3수준에 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해 매출은 반도체 장비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장비 부문의 매출 발생 본격화 및 LCD장비 매출 증가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하는 2244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2/4분기 실적은 1/4분기 대비 그리 좋아지지 못할 것으로 보이나 3/4분기부터는 큰폭의 실적 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