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스포츠는 중국 지진피해 현장에 고기능성 텐트 150동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은 중국 지진피해 현장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각 매장에서 신속히 텐트 취합에 나섰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할 희망의 메세지를 작성하고 있다.
[뉴스핌=김신정 기자] 코오롱(회장 이웅열)은 28일 중국 대지진 피해현장의 신속한 구호를 위해 총 2억3000만원 규모의 성금과 구호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은 "국제 구호단체 굿네이버스를 통해 코오롱스포츠 텐트 150여동(8000만원 상당)을 긴급 전달하고 북경, 남경, 상해 등 중국 법인의 성금 및 직원 모금을 통해 성금 1억5000여만원을 마련하는 등 총 2억3000만원 규모의 성금과 현물을 전달했다.
김영수 코오롱스포츠 상무는 "중국 지진으로 인한 구호 물품 중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텐트라는 기사를 접하고 바로 쓰일 수 있는 텐트 150여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현지 필요수량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호 코오롱 남경법인 부장도 "쓰촨성 지역의 지진으로 인해 중국 전역이 슬픔과 두려움에 빠진 고통을 통감하고 있다"며 "중국 국민들이 하루빨리 이 슬픔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