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도쿄미쓰비시, 미즈호, 스미토모미쓰이, 레소나 등 주요 은행들이 최근 장기금리 급등 양상을 반영하기 위해 6월부터 모기지 대출금리를 인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별다른 소식통을 인용하지 않은 채, 일본은행들이 주택담보 대출 금리를 결정할 때 주로 시중 장기금리를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일본 채권시장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한때 1.785%까지 상승하며 10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와 같은 장기금리 수준이라면 은행들은 2년, 5년 및 10년 장기 모기지대출 금리를 약 0.2%~0.3%포인트 정도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관측했다.
이 경우 10년 대출 금리는 이번달 3.65%~3.75%에서 약 4% 정도로 높아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