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지수는 급등하자 위험보유성향이 강화되면서 달러 매수세가 살아났다. 정유업체를 비롯한 수입기업들의 월말 결제 자금 수요가 달러 매수세를 일부 지지했고, 고금리 통화로 앤캐리 재개가 포착됐다. 하지만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달러 매수세 역시 제한적이다.
오후들어 일본 증시는 유가 상승에 힘입어 무역상사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채권선물에서 빠진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력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홍콩증시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을 확인한 것도 호재가 됐다.
이날 오후 2시5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12엔 오른 103.53엔을 기록중이다.
한편 엔/유로는 엔크로스통화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64엔 상승한 163.73엔에 거래되고 있고, 달러/유로는 전날 뉴욕시장 종가에서 0.0045달러 오른 1.5814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이종통화 담당딜러는 "유가 급등세가 이어지자 불확실성으로 고조돼 유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달러/유로 반등이 엔/달러 상승과 엔크로스통화인 엔/유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218.92엔, 1.60% 급등한 1만 3909.11엔을 기록중이다. 토픽스지수(TOPIX)는 전일종가대비 25.34포인트 상승한 1369.52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