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6일 오후 1시 54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다만 향후 회사의 M&A 가능성에 대해선 시너지 확보의 일환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강조해 향후 필룩스의 전략적 행보에 대한 관심은 필요해 보인다.
필룩스 노시청 회장은 최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황 박사를 만난 적도 없고 그와 관련된 어떠한 사업도 고려한 적이 없다"고 최근 증권가 루머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견지했다.
노 회장은 "기업은 크레딧"이라며 "신용을 한번 잃으면 힘든데 신용을 크게 잃은 그 분과 관련해 이같은 루머가 도는데 대해 기분이 안좋다"고 불쾌한 심정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노 회장은 경영이란 것이 어떤 기회에 대해 문을 닫아 놓아선 안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경영에 있어 쇄국정책 보다는 항시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노 회장은 현재의 경영 상황을 과거 춘추전국시대에 비유했다. 노 회장은 "사업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과거 춘추전국시대처럼 필요한 사람끼리 힘을 합치기도 하고 버리기도 하면서 속도전에서 이겨나가야 한다"며 "합쳐서 더 잘할 수 있다면 합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조명과 생명공학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노 회장은 "조명도 바이오조명, 메디컬조명으로 나가야 한다"며 "원자재가격이 급등하면서 시장여건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이에 발목잡히지 않는 쪽으로 사업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우석 관련설에 대해선 "없는 얘기는 없다고 해야한다. 그분과 연관된 어떠한 것도 고려한 적이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