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7% 치솟은 유가는 3주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전날 미국 증시의 주요지수가 사흘만에 상승 마감한 것과 엔/달러가 104엔 초반선을 회복한 영향으로 도요타를 비롯한 수출주가 강세를 보였고, 전날 급락한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돼 장초반 약세로 출발한 후 반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유가가 여전히 130달러를 유지하고 있는 있는 부담에 주말을 앞둔 관망세로 인해 1만 4000엔선을 돌파한 뒤 곧바로 경계 매물이 출회됐다.
이날 오전 10시7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14.69포인트, 0.1% 상승한 1만 3993.15엔을 기록중이다.
닛케이지수는 1만 3945.10엔에서 출발, 1만 3925.38엔을 저점으로 1만 4045.85엔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급락해 또 수면 아래로 떨어졌다.
같은 시각, 토픽스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84포인트 오른 1380.51을 나타내고 있다.
개장 초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만 매매 주문은 1000만주 이상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편 닛케이 주가 선물은 초반 1만 4060엔까지 올라간 뒤 후퇴하면서 1만 4000엔 공방을 거치고 있다. 전날처럼 채권선물 매도, 주식선물 매수 움직임은 크게 않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