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다우지수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감으로 200포인트 넘게 빠졌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133달러를 넘어선 데 따른 강한 하방경직성이 장을 지배하고 있다.
역외 NDF선물환율은 1040원대 초반으로 마감하면서 큰폭으로 하락해 환율에는 다소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모습이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0분 현재 1043.10/50원으로 전날보다 0.90/1.3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044.30원으로 전날보다 1.3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40.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20원 하락 출발했지만 이후 지속적인 1040원대 초반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면서 상승 전환했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업체들의 결제수요가 환율 수요 요인으로 지속 작동하고 있다.
국내증시는 1815포인트 부근까지 하락하면서 1.74% 내림세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100억원 넘는 주식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지속적인 외환당국 경계감이 작용하는 가운데 양방향 열려있는 다소 혼란스런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일단 1040원 지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하락과 상승 어느쪽도 유효한 상황에서 쉽게 예측이 힘든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며 “외환당국이 전날 매도개입을 단행한 만큼 오늘도 당국 움직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