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또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세계경제에 중대한 위험요인이라고 지적했다.
21일(현지시간) ECB 정책 이사인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크리스티앙 노이어(Christian Noyer)는 지역 일간지 와의 인터뷰에서 "신용 위기가 끝났다고 말하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위험이 높고, 신용경색 현상 또한 여전히 심각하다. 그러나 고무적인 조짐들이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노이어 총재는 "글로벌 경제 내의 일부 지역, 특히 신흥시장이 신융위기에 대해 잘 버티고 있다"며, 또 "신용위기로부터 점차 벗어날 것이란 기대를 갖게 하는 고무적인 신호가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용위기가 유럽까지 확산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대해서, 지난 6개월간 유로존 경제가 1% 이상 성장한 것을 고려할 때 전반적으로 정상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답변했다.
외환시장에 대해서 그는 현재와 같은 변동성과 중심 추세로부터의 이탈은 "비정상적이며 세계경제에 대해 매우 위험한 요소"라고 주장했다.
그는 유로화가 최강 통화로 부상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지속하면서 그와 연동된 통화들의 가치가 동반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노이어 총재는 프랑스 경제가 2008년에 약 2% 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고, 현재 경제 상황은 공공부문의 경제시스템 도입과 복지 비용 축소 그리고 노동유연성 강화 등 구조적 개혁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