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장 마감무렵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51틱이나 급락한 106.61에 거래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단기외채 규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대규모로 매도하면서 국채선물이 급락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오전한때 3천계약의 국채선물을 순매수했다가 외채규제 검토 얘기가 나오면서 매도로 돌아서 마감무렵에는 3천계약을 순매도했다. 순매도 고점 대비 6천계약이나 순매도한 것이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외채규제로 인한 스왑시장 패닉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시장심리가 얼어붙고 있다"면서 "정부가 단기외채를 규제할 경우 스왑시장을 통한 충격이 어느정도일지 가늠하기 어려워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