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원/달러 환율이 소폭의 내림세를 연출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 상승, 국내 증시 동반 상승, 국제유가 하락 등 환율에는 하락요인이 지속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1044.00/30원으로 전날보다 1.10/4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5월물은 1044.20원으로 전날보다 0.6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43.5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60원 하락 출발했고 이후 소폭의 내림세를 유지하면서 큰 폭의 변동성은 제한되고 있다.
장중한때 1045.60원까지 오르면서 상승전환 되는 등 혼조세를 보였지만 소폭의 하락 조정양상이 우세하게 전개되고 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 주식 매수세 속에 1900선에 바짝 다가서있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최근 주식 매수세에 가담하면서 이날도 1000억원 가까운 주식 매수세로 대응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국내 증시 상승세와 국제유가 하락이 맞물려 환율은 다소 조정국면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일단 장 초반이라 큰 움직임은 없지만 대내외적인 여건이 다소 환율 하락에 우호적이여서 일단은 하락 조정세를 지속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