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인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5.25포인트, 2.20% 상승한 243.9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날 새벽끝난 美다우지수는 칼아이칸의 야후 경영진교체요구와 CBS의 C넷인수, 그리고 전일 HP의 EDS 인수 등 굵직한 기업들의 M&A이슈가 테마를 이뤄, 0.73% 올라 강세로 마감했다.
또 달러화 가치가 반등하며 국제유가가 장중 120달러 아래로 급락했다.
여전히 주택건설업 경기는 4개월래 최저를 기록했다. 경기침체는 여전하지만 투자자들의 심리는 최악의 국면을 벗어나려는 듯한 모습이다.
중국증시는 중국정부의 긴축 유지 발표와 비유통주 해제에 따른 수급부담으로 소폭 하락마감했다.
금일 시장은 일단 전일 신고가 기록에 이어 추가상승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외국인들의 매매추이에 따라 장중 장세의 변동폭이 클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서준혁 애널리스트는 "최근 견조한 기간조정 양상을 보이던 선물지수가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에 대한 기대감, 현ᆞ선물시장에서 강하게 유입된 외국인 매수세, 차익거래 환경 개선 등이 맞물리며 6일만에 연중 최고지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서 애널리스트는 "기초자산시장의 경우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적으로 유입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선물시장의 경우 연중 최대인 9300계약의 외국인 순매수는 3000억원에 육박하는 차익거래 매수 우위로 연결됐다"고 평가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큰 폭으로 증가한 미결제잔고는 25일래 최고를 기록했다"며 "하지만 마감 베이시스의 약세 전환과 재차 7조원대로 늘어난 매수잔고는 국내증시만의 차별적 상승에 대한 배경이 빠르게 구체화되지 못할 경우 단기 부담요인으로 되돌아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견조한 기간조정 이후의 강력한 전고점 돌파와 주도주의 사상 최고치 경신, 미결제잔고의 증가, 외국인 누적포지션의 전고점 돌파 등과 맞물린 점은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 강화와 연결될 개연성이 높다"며 "이격 수준과 투자심리의 쏠림현상 측면에서도 다소 여유가 있는 만큼 추가 상승에 초점을 맞추는 대응은 좀 더 유지할 필요가 보인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