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브릭스 국가에 대한 상품수지는 우리나라 전체 상품수지 흑자의 95% 가까이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수지는 206억달러 적자를 기록했고 중남미를 제외하고는 모두 적자를 보였다. 이 중 여행수지는 미국, 일본, 동남아 순으로 적자 규모를 나타냈다.
15일 한국은행은 '2007년 지역별 경상수지 상황(잠정)'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중동과 일본이 각각 443억달러, 253억달러 적자를 나타낸 반면 EU와 동남아는 각각 257억달러, 255억달러 흑자를 보였다. 중국과 미국은 각각 232억달러, 96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의 경우 중국이 847억달러로 가장 높은 비중(22.3%)을 차지했고 동남아가 697억달러, EU가 618억달러, 미국이 472억달러, 일본이 292억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수입은 중동이 648억달러로 18.5%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 중국이 615억달러, 일본이 545억달러, 동남아 442억달러, 미국이 376억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수지는 지난해 206억달러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중남미가 13억달러 흑자를 보인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적자를 나타냈다.
미국이 64억달러, EU가 63억달러, 동남아가 41억달러, 일본과 중국이 각각 28억달러, 6억달러의 적자를 보였다.
특히 여행수지의 경우 모든 지역에서 적자를 기록했으며 미국이 46억달러로 적자 규모가 가장 컸고, 일본이 29억달러, 동남아가 27억달러 순을 보였다. 중국은 16억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 국가에 대한 상품수지는 277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 우리나라 전체 상품수지 흑자의 94.2%를 차지했다.
이 중 중국에 대한 수입과 수출 규모가 가장 컸고 전체적인 수출은 1032억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27.2%를 차지했다. 수입은 755억달러로 우리나라 수입의 21.6%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