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영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존 브랜드의 실적 개선 여부가 불투명하고 신규 브랜드 실적 기여도가 낮다는 점을 반영해 이같이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강 애널리스트는 "한섬의 실적이 여전히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기존 브랜드의 유통망이 이미 포화 상태에 있어 추가적인 확대가 어렵고 매장당 효율도 이미 높아 추가적인 개선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다만 기존 브랜드의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시스템 옴므'의 런칭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여성복 내에서 고객 충성도가 높은 상위권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본업인 패션에 집중하려는 노력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고가 브랜드 전개 특성상, 단기간에 많은 수의 매장 확대는 이뤄지지 않아 내년 전체 매출의 3%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