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글로벌 달러가 미국의 지표 호재와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이하 연준) 정책결정자 발언으로 인해 반등한 가운데 중국 쓰촨성 일대 강진 사태로 인해 막대한 경제적 피해가 예상돼 달러/위앤 기준환율이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중심환율(Central Parity)을 6.9987위앤으로 전일 6.9887위앤보다 0.0105위앤 높게 고시했다.
전날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장외 거래에서 6.9889위앤을 기록했다. 거래는 6.9860위앤부터 6.9949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한편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주요통화대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4월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 결과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돈 가운데, 연준 관계자들이 인플레 경계 및 달러 지지 발언을 내놓아 달러는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소매판매 영향으로 위험보유성향이 강화되면서 엔/달러는 104엔 후반선에서 마감했고, 엔/유로는 162엔 초반선을 상회하며 거래를 마쳤다. 달러/유로는 1.54달러 후반선으로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