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피엘에이와 세하등에 따르면 이달 초 지식경제부는 피엘에이 컨소시엄이 현재 개발중인 카자흐스탄 육상광구의 매장량이 확정되면서 기존 탐사광구에서 개발광구로 전환하는 사업신고서를 처리했다.
이는 지식경제부가 기존 탐사광구 성격인 티엘에이 컨소시엄 소유의 카자흐스탄 육상광구를 개발광구로 한단계 격상시킨 것으로 광구가치 또한 크게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14일 오전 10시 01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피엘에이 관계자는 "현재 카자흐스탄 스크라마바스 육상광구의 소유지분은 피엘에이가 28%로 최대주주 위치에서 운영권을 갖고 주도하고 있다"며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확정매장량이 결정되면서 지식경제부도 탐사광구 성격을 개발광구로 사업신고서를 승인,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카자흐스탄 스크라마바스 육상광구의 지분은 피엘에이 28%를 비롯해 세하 25% KSE 25% 카자흐스탄 22%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세하 관계자도 "이번 지식경제부가 카자흐스탄 스크라마바스 육상광구를 탐사광구에서 개발광구로 사업신고서를 처리한 데에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라며 "탐사광구는 탐사기간이 제한돼 있으나 개발광구로 전환하면 계약서상 20년간 생산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기존 스크라마바스 육상광구의 인근지역에는 매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광구가 많이 있다"며 "다수의 유망광구가 인근지역에 포진해 있다는 점에서 추가매장량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일 피엘에이 컨소시엄은 카자흐스탄 스크라마바스 육상광구를 시추한 결과 회수가능 가채매장량이 5400만배럴로 확인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피엘에이 컨소시엄의 스크라마바스 육상광구 확정 매장량은 카자흐스탄 정부가 대외적으로 자원매장량을 기록하는 '광물자원밸런스'에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