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VM뱅킹은 모바일 금융칩이 탑재되지 않는 휴대폰에서도 VM(Virtual Machine)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계좌조회와 자금이체 등 대부분의 은행거래가 가능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이다.
지난해 4월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하루 4000명이상이 가입하고 있다고 은행측은 강조했다.
모바일VM뱅킹서비스의 인기에 힘입어 전체 모바일뱅킹 가입고객수도 올 2월에 전 금융권 1위를 달성한데 이어 현재 전체 가입 고객수가 250여만 명이다.
우리은행은 모바일VM뱅킹을 더 발전시켜 '모바일 학생증 서비스'도 올 상반기 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학번이나 사번(교직원)으로 구성된 2차원 바코드와 본인사진 등을 휴대폰에 이미지로 다운받아 도서관출입과 도서대출, 출석체크, 학사관리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구철모 우리은행 e-비즈니스사업 단장은 "앞으로 VM뱅킹에 현금출금 기능을 부여하고 예금신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뱅킹을 핵심채널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이용고객은 올해 1년간 타행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어 고객편리성과 비용 측면에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