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3일 오전 10시 16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광진윈텍 관계자는 13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국내 양산공장과 해외 중국 북경, 베트남 호치민 공장 등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지만 주문물량을 맞추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광진윈텍은 온도조절 기능이 있는 시트히터를 주력상품으로 개발해 국내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올 초부터 야근·주말근무 등 풀가동해도 주문물량을 못맞추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에 따라 생산라인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진윈텍은 현재 경남 양산의 생산인력 150여명과 중국 북경과 베트남 호치민 공장에 200명씩 총 550명의 생산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또 부산기장산업단지에 4만㎥(약1만2000평)의 부지를 이미 확보, 가까운 시일 내 이전할 계획이다. 기존 양산공장의 부지는 1만㎥(약3000평) 수준이었다.
이와 함께 광진윈텍은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 독일 완성차업체와 美유명업체의 중국현지 법인 등을 공략, 현재 일부 모델은 이미 수주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현지 반응은 대단히 좋다"며 "기술력은 세계 최고급 수준이고 가격은 저렴하게 납품하고 있어 호평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진윈텍은 지난해 4/4분기 매출은 증가했으나 수익성은 떨어진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지난해 4/4분기 수익성이 좋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며 "완성차 업체의 사정으로 매출인식이 다소 지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도 발열핸들과 냉온겸용 통풍시트의 개발이 끝나 시제품을 선보였다"며 "차종이 고급화되고 선택사양이 다양화하고 있는 추세여서 곧 채택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