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기관들의 안전자산 선호현상에 따라 코스닥 시장에서의 기관 순매도가 강화됐기 때문으로 분석할 수 있다.
실제로 올들어 4월 초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순매수를 나타내던 기관이 4월 이후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매수세를 지속한 반면, 코스닥에서는 강한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이윤학 애널리스트는 "최근 한국증시의 상승과정에서 코스닥의 상대적 약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신용경색위기 이후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안전자산, 대형주 선호현상에 따른 상대적 약세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코스닥은 이중바닥형의 넥라인(고점을 이은 선)에서 저항을 받고 있다"며 "하지만 6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반전하고 있고 기술적 지표들의 호전세가 나타나고 있어 60일 이동평균선에서의 지지가 가능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향후 코스닥 지수의 넥라인인 660포인트를 상향돌파한다면 1차 상승목표치는 72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