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유시설은 영국으로 가는 석유의 40%를 담당하는 BP사의 포티스 송유관 가동에 필요한 전력과 증기력을 제공하는데, 이번 파업 영향으로 이 송유관 처리가 중단되어 국제 석유시장에 파급이 우려되는 중이었다.
노동자들은 연금체계에 대한 불만으로 지난 27일(현지시간) 오전 6시 파업에 돌입했지만, 쟁의가 종료됨에 따라 29일 오전 7시(현지시간)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모든 시설이 정상 가동되기까지는 2~3일 더 시간이 걸릴것으로 알려졌다. 포티스 송유관은 북해 70개 유전으로부터 일일 최대 70만 배럴의 원유를 실어 나르며, 이 양은 영국 석유생산량의 절반 정도에 이른다.
지난 이틀간의 파업으로 인한 피해액은 5000만 파운드(약 990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