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국은 인지세 인하 호재로 9% 폭등했다.
중국 증시가 급등하자 홍콩 증시 역시 2% 급등 출발했고,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로 반락했던 일본증시는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대만 증시는 나스닥지수 강세와 애플과 아마존의 순익 개선 영향을 받으면서 우량 기술주가 상승했다.
한편 호주증시는 전날 유가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118달러 선으로 후퇴하자 원자재주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아시아 주변국 증시의 영향을 받아 낙폭은 다소 줄였다.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510.43포인트, 2.02% 상승한 2만 5799.67를 기록중이다.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 전일종가대비 566.18포인트, 4.09% 급등한 1만 4404.40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8.99% 급등한 3572.92 기록중이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9.36% 수직상승한 256.05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중국의 관영 CCTV와 신화통신은 국무위원회(State Council)가 증권거래세율를 현행 0.3%에서 0.1%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상하이지수가 3000선을 위협하자 중국 증권 당국은 보호예수물량이 풀릴 때 대규모 매물이 나오지 못하도록 1% 이상 지분 매도시 블록딜 하도록 하는 증시 부양책을 내놓아있지만 투심을 끌어올리는 데 실패하자 시장의 요구인 인지세 인하를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