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국의 관영 CCTV와 신화통신은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증권거래세율를 현행 0.3%에서 0.1%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원자바오 총리가 참석한 국무원 고위급 회동에서는 증시가 아직은 부양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고 CCTV는 전했다.
하지만 당장 보호예수물량이 풀릴 때 대규모 매물이 나오지 못하도록 1% 이상 지분 매도시 블록딜을 해야 한다는 부양책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반토막난 주가가 불안양상을 보이자 황급히 시장의 바램을 들어주어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전문가들은 인지세 인하가 장기적으로 지수를 얼마나 끌어올릴지는 미지수이지만, 단기 호재로 작용해 3000선 방어에 성공할 것이라는 반응이다.
장 초반 3539.87까지 상승하며 3500선을 돌파, 8% 폭등 양상을 보인 상하이종합주가는 일단 3472까지 상승 폭을 줄인 후 3500선 안착에 나서는 모습이다.
현지시간 9시55분 현재 지수는 3529.44로 7.66%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