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욱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대한제강의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20%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13%를 기록했다"며 "이는 신규 전기로 가동으로 빌렛을 100% 자급할 수 있어 철근 판매량이 40% 증가했고, 철근 수익성이 향상됐으며 빌렛 수출이라는 신규 수익원이 확보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1/4분기 빌렛의 영업이익률은 24%로 철근 영업이익률 11%를 크게 웃돈다"며 "반제품인 빌렛이 완제품인 철근보다 수익성이 더 좋은 이유는 국내 철근 내수 판매가격이 국제가격보다 낮기 때문"ㅇ리ㅏ고 분석했다.
대한제강의 1/4분기 매출액 구성은 철근 91%, 빌렛 9%다. 하지만 영업이익 기여도는 철근 83%, 빌렛 17%으로 추정된다.
박 애널리스트는 "대한제강의 현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4.6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다"며 "앞으로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으며 거래량을 확대시키려는 회사측의 노력이 기대되기 때문에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